한국일보

연세어학당 남가주 세종학원으로

2020-0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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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연세대 동문회 정기이사회

연세어학당 남가주 세종학원으로
연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이형숙)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20일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전직회장단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신임 이사진, YG CEO 김진선 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현근 이사장의 전년도 회계결산 보고와 이형숙 신임회장의 2020년 행사 계획과 예산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세대 총동문회가 수요한 ‘우수지회상’ 트로피가 지난달 14일 도착해 자리를 더욱 빛냈으며 연세어학당이 세종학원의 형태로 남가주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박준환 자문위원의 발표에 큰 박수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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