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신년모임·단합대회… 사업계획 논의
2020-02-20 (목)
이근영 객원기자
▶ 5월 정기전시회·9월 한전 갤러리 초대전
▶ 미술장학생 발굴·갈라쇼 개최
예사랑 회원 작가들이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예사랑’(회장 최지애)은 지난 14일 뉴저지 메종 마드리드 레스토랑에서 2020년 신년 모임 겸 단합대회를 가졌다.
미국 및 해외 전시도 열며 회원 작가들의 작품기회를 넓혀오고 있는 예사랑은 이날 신년 사업계획으로 오는 5월16일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15일간 2020 정기전시회를 연 뒤 9월께 서울 강남 서초동의 한전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예능적 소질과 재능이 있는 새싹들을 발굴해 미술장학금도 수여하고, 올 연말에는 갈라 쇼를 개최하는 방안을 임원 이사들과 의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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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