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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청빙

2020-02-14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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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황인철 목사 사임후 공석… 마감 내달 17일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아름다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허우정 장로)는 지난 11일 미국 장로교 한인교회 전국 총회에 담임 목사 청빙 2차 공고를 냈다.

자격 조건은 ▶미국 장로교(PCUSA) 소속 및 가입이 가능하고 ▶PCUSA 교단이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원 석사 학위(M.Div)이상 과정을 졸업했으며 ▶5년 이상의 목회경험(부목사 포함)이 있고 ▶미국에서 합법적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이중언어(한국어와 영어)로 설교 및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본인 및 가족소개서, 신앙고백1부, 목회 계획서1부, 졸업증명서 및 학위증명서, 목사 안수 증명서, 추천서 2부, 최근 6개월내 설교 영상 링크 등이다. 마감은 3월17일 오후 11시59분이며 이메일(callingpastor@arumdaunchurch.org)로 제출하면 된다.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2018년 7월 2대 황인철 목사가 사임한 후, 담임 목사가 공석이다. 지난해 3대 담임목사로 국윤권 목사가 교회측의 청빙을 수락했다가 철회한바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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