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채화·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 선봬

2020-0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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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서양화가 그레이스 지 개인전, 29일까지 NJ 릿지우드 공립도서관

수채화·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 선봬
중견 서양화가 그레이스 지 작가가 오는 29일까지 뉴저지 릿지우드 공립도서관(125 N Maple Ave.Ridge wood, NJ 07450)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수채화와 아크릴화, 파스텔화 등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동물을 사랑한 작가가 떠나보낸 반려견을 그리워하며 그린 가슴 뭉클한 반려동물 초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20여년간 미술지도를 하며 수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을 배출하고, 지금도 그림을 좋아하는 성인들을 위해, 기초반부터 고급반 까지 미술지도에 힘쓰고 있다. 남부 뉴저지에 있는 위튼 아트 뮤지엄에서 매년 한국 민화를 비롯 한국 전통 미술 강좌를 통해 한국미술을 알리고 있다.

현재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뉴저지 토탈문화센터 대표로서 성인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들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01-887-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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