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영래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오는 21일(금)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0년 선교집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동 교회는 본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인도네시아 이진현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2020년 선교집회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동남아시아에 머물고 있는 이 선교사가 강사로 미국에 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부득히 선교집회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