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미나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오랜만에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이 안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미나는 현재 많이 안정됐다"며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기준)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미나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필 스페셜'(Fell Special) 무대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도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이 모습을 공개했다.
아홉 멤버가 모두 '필 스페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증세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때문에 지난해 9월 23일 발매된 '필 스페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미나는 '필 스페셜'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 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고, 꾸준히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미나는 활동 중단 2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원스 해러윈 투'(ONCE HALLOWEEN 2)에도 깜짝 등장했다. 또 설 연휴인 지난 1월 말 트와이스 공식 SNS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4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 무대를 갖는다. 이어 3월 7~8일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마지막 무대를 꾸미고 세계 17개 도시 29회 공연에 이르는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