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용란 금박장식공예전, 15일부터 리버사이드 갤러리

2020-02-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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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란 금박장식공예전,  15일부터 리버사이드 갤러리
데코파쥬(Decoupage) 공예가 이용란 작가의 금박장식공예 전시회가 15일부터 22일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글디자인과 전통문살문양을 토대로 작품을 구사해온 이용란 작가는 좀더 깊이 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 1998년 명지대산업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에 입학, 디자인과정을 전공했다. 금박공예의 다양한 소재 응용의 작업을 해왔으며 2013년 한국예총에서 주관한 한국예술문화 명인으로 선정됐다.

국내외 개인전과 그룹전에 다수 참여했고, 이번에 4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소슬금강저꽃문향, 빗연모란꽃문양 보석함 등 다양한 데코파쥬 작품 30 여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현재 금박장식 공예명인으로 출강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4시.,▲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nensack NJ 07601, ▲문의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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