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간다 우물 건설 위해 팰팍 한인루터교회서 개최
고어헤드선교회‘3인3색 찬양 콘서트’
고아사랑 예수사랑 비영리재단 고어헤드선교회(목사 이상조)는 우간다 우물파기 사랑 나눔 콘서트인 ‘3인3색 찬양 콘서트’를 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한인루터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우간다에 2,000여명이 마실 수 있는 우물을 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제시 유 교수가 플롯과 섹소폰으로 ‘내 진정 사모하는’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소유정 전도사가 가야금으로 ’한소망‘, 춘향가 중 ’쑥대머리‘ 등을, 김태군 목사가 ‘마중’, ‘향수’등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예숙 권사가 찬양 안무를 선보여 은혜를 더했다.
고아헤드선교회는 전세계 고아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 참여:201-85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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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