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비디오 라이브 화면 사용 제한할 듯
2020-02-08 (토) 12:00:00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홍역을 앓은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비디오 라이브 화면 사용과 관련한 새 기준을 제시할 참이다.
6일 AP 통신에 따르면, 연례 구단주 회의에 참석한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비디오 장비 이용에 관한 새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실시간 비디오 화면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고 해 이를 제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경기 중 찍은 비디오 동영상 화면을 상대 팀 사인을 훔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드러나면서 MLB는 큰 충격에 빠졌다.
한편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다음주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 보스턴 구단의 징계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