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장에 김종수 목사
2020-02-06 (목) 12:00:00

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회원들이 3일 SF성결교회서 모임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신임회장 김종수 목사 <사진 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제41회 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회장 정승구목사)가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담임 김종수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정승구목사의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 딤후 2:20-21) 제목의 설교와 미주총회장 김용배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를 개최하여 새 지방회장으로 김종수목사(샌프란시스코성결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그리고 부회장으로 임택규목사(산호세 동산교회담임)와 강승태장로(실로암교회)가 선출되었다. 이날 지방회 모임에서는 이형주목사 안수 후보자와 김진환 장로안수 후보자의 면접및 시취도 가졌다.
북가주 지방회의 올해 계획은 각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부흥할 수 있도록 교회간 유대관계 강화와 교육 및 집회를 실시하며, 목회자들의 특별 기도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