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스원(X1)의 리더로 활약했던 한승우가 개인 팬미팅 이후, 그룹 빅톤(VICTON)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며 7인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지난 2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히며 한승우가 개인 팬미팅 '喜怒哀樂(희로애락)' 이후 빅톤으로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한승우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현재 개인 팬미팅 '喜怒哀樂(희로애락)'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승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팬미팅 이후,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합류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빅톤은 현재 3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다"고 덧붙었다. 이로써 한승우는 엑스원 멤버들 중 해체 후 가장 먼저 차후 플랜을 밝히며 공식적으로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로써 빅톤은 약 2년 만에 7명 완전체로 다시 모이게 됐다. 7명 완전체로서 빅톤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했던 '오월애(俉月哀)'였던 만큼 팬들을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설 빅톤의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길 기대하고 있다.
빅톤은 데뷔 3년차였던 지난 2019년 한승우와 최병찬이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실력은 물론 연습생들을 아우르는 리더쉽을 선보이며 점차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승우는 데뷔조에 들어 엑스원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최병찬은 아쉽게 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프로그램에서 중간에 하차했지만, 하차 직전 순위가 16위였던 만큼, 충분히 데뷔권인 10위 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다.
두 사람의 활약으로 빅톤 또한 재평가를 받으며 팬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 이는 지난해 발매했던 미니 5집 'nostalgia' 활동을 통해 결과로 드러났다. 전곡 차트인은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하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승우가 다시 합류해 빅톤은 더욱 큰 파괴력을 가지게 된 만큼, 3월 컴백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