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자산 55억3,818만4,000달러 전년비 0.7%↑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해 3,28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은행이 28일 공개한 2019년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순이익은 3,278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한미은행의 총 자산은 55억3,818만4,000달러로 전년 55억221만9,000달러보다 0.7% 증가했다. 또한 총 대출은 46억1,014만8,000달러로 전년 46억54만달러와 비교해 0.1% 늘었다.
하지만 총 예금은 46억9,896만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47억4,723만5,000달러보다 0.1% 감소했다.
자산수익률(ROA)은 0.22%를 기록했고 순이자마진(NIM)은 3.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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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