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레오니아 챔버 뮤지션(사진)이 26일 오후 5시 레오니아 연합감리교회(396 Broad Avenue, Leonia, NJ)에서 레오니아 고교 음악 프로그램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뉴욕 시요문화재단의 ‘클래시컬리 레오니아 무료 콘서트 시리즈’인 ‘Musical Impact: Artist with Purpose’의 두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레오니아 챔버 뮤지션은 이날 공연에서 시요 소속 아티스트, 레오니아 고교 학생들과 함께 쇼스타코비치, 슈베르트, 멘델스존의 작품을 연주한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레오니아 고교 음악부에 기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