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디자이너 김경림 개인전
▶ 31일까지 아트갤러리 카페‘Ispresso’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주얼리 디자이너 김경림씨의 개인전 'Perpetuum Mobile'이 오는 31일까지 뉴저지 유니언시티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카페 ‘Is presso'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뉴욕주얼리위크(NYCJW)와 쥬얼리편집샵 ‘아틀리에 디이모션’(Atelier D'emotion)이 공동개최한 디자인대회에서 김 씨가 우승을 차지한, 바람개비에서 영감을 받은 반지를 비롯해 금, 은, 황동 등을 이용해 제작한 보석 4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김 씨의 작품들은 단순히 착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움직이는 주얼리 컨셉으로, 착용한 사람들이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져 있으며 최근 한국 드라마에도 협찬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장소 4701 Park Ave, Union City, NJ 07087, 전시 일정 월~금(오전 8시~오후 6시), 토(오전 9시~오후7시), 일(오전 9시~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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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