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1위 … 뉴저지 714점 18위 · 미네소타 733점으로 최고
뉴욕 주민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1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머큐리 뉴스가 3대 크레딧 평가 업체 중 하나인 익스페리안의 연례 크레딧 평가 보고서를 인용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9년 뉴욕 주민들의 평균 크레딧점수는 전국 50개 주 중 중간 수준인 21위, 71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704점에 비해 8점 올랐다.
뉴저지는 714점으로 전국 18위를 기록했다. 2012년 뉴저지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06점으로 역시7년 사이 8점이 올랐다.
전국에서 평균 크레딧 점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미네소타로, 733점이었다. 미네소타는 8년 연속 50개 중 가장 높은 크레딧 점수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727점을 기록한 노스다코타와 사우스 다코타가 차지했다. 가장 크레딧 점수가 나쁜 지역은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로 주민 평균 크레딧 점수는 677점이었다.텍사스와 알라바마가 68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19년 전국 평균 크레딧 점수는 70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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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