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상실과 나눔 힐링’ 모임

2020-01-23 (목)
크게 작게

▶ 뉴비전교회, 24일부터 13주간 개설

사별의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실과 나눔 힐링’( GriefShare & Healing) 프로그램이 열린다.

뉴비전교회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금)을 시작으로 13주간 진행된다.

모임은 저녁6시45분에 시작하며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실제적인 해답을 발견하면서, 힐링을 경험하는 클래스이다


모임에는 사별을 체험한 신학과 상담 권위자, 그리고 사별자들과의 인터뷰를 요약한 영상 세미나와 그룹 토의,개인적용 교재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사별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며 힐링의 기초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되면서 힐링의 과정을 걷게 된다.

특별히 예수를 믿지 않는 분들은 처음으로 영적인 필요성과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수있다. 상실과 나눔과 힐링 시간은 개인마다 각각 다르므로 반복하여 참가하는것을 권장하고있다. 사별 후 마음이 준비된 13주 기간 중 언제라도 등록할수 있으며 많은분들이 참석하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장소: 뉴비전교회 VIP room 1201 Montague Expessway, Milpitas, CA

등록 전화: 손명화 집사: 408-348-0909. 김기선 권사: 408-613-8271. 성혜정 전도사: 408-309-811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