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 주방가전 전시회 출격…커넥티드 vs 빌트인
2020-01-22 (수)
<사진=삼성전자, LG 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1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나란히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와 함께 ‘패밀리허브’ 냉장고 라인업과 인공지능·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EDC’를 재현한 공간, AI 생활가전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