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스윙샷은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퍼팅은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TV에서 프로들이 가볍게 치는 모습을 보며 쉬울 것 같지만 생각만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퍼팅이다.
퍼팅이 어려운 이유는 정적인 상태에서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며, 정교하고 세밀한 스트로크(stroke)가 필요로 해서 멘탈에 의해서 가장 크게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의 한 게임은 18홀은 보통 파72 기준이다. 즉 72타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 72타 중 36타를 퍼터가 책임진다.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퍼팅 연습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
대부분 아마추어들은 퍼팅의 중요성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 퍼팅이 매우 쉬워 보이기 때문에 “그냥 반듯이 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퍼팅을 하기 때문이다.
퍼팅에도 올바른 셋업과 다양한 퍼팅 스트로크가 있으며, 또 스피드 컨트롤과 그린 리딩을 매우 정확하게 해야 한다. 올바른 셋업 없이 일정한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없으며, 또 스피드 컨트롤과 그린 리딩을 정확하게 해도 올바른 스트로크를 하지 못하면 공은 매번 홀 주변에 스쳐 지나갈 것이다.
퍼팅의 핵심 셋업에 대하여 알아보자,
셋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눈과 머리 포지션이다. 우리는 매번 완벽한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없지만 셋업 자세는 항상 완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
셋업을 할 때 눈이 공보다 훨씬 밑에 있거나 위에 있는 골퍼들이 많다.
그렇게 될 경우 자기가 생각했던 퍼팅 라인을 잘 볼 수 없으며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을 것이다.
퍼팅 자세를 취할 때 눈은 공 바로 밑 부분 아니면 공 바로 위에 있어야 자신이 생각했던 퍼팅 라인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으며 퍼팅 스트로크도 퍼팅 라인과 일정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퍼팅은 내려치는 것보다 올려쳐야 공이 잘 구르기 때문에 항상 볼 포지션은 왼발 뒤꿈치에다 두고 머리는 볼 바로 위보다 살짝 오른쪽에 있어야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쉽게 올려 칠 수 있다.
퍼팅을 할 때 머리가 볼 바로 위에 있거나 왼쪽에 있으면 공을 내려칠 수가 있어 거리 조절과 방향성이 안 좋아 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어제보다 더 좋은 퍼터가 되고 싶다면 자신에 눈 포지션이 정확하게 있는지, 머리는 공 보다 오른쪽에 있는지(오른손잡이의 경우), 그리고 볼 포지션은 정확한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노성현 프로는…PGA 클래스 A 정회원
아로마 골프 아카데미 레슨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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