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댈리시티의 버마제일침례교회(First Burmese Baptist Church, 담임목사 Yishey Latt)에서 오는 26일(일) 저녁 5시 30분에 열린다.

글로벌국제선교연합회(대회장 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 주최로 열리는 이날 대회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역대하 7:14)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흑, 백인), 중국, 버마,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다민족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컨퍼런스를 한다. 특히 홍콩과 한반도, 중동지역 이슈를 다루게 되며, 요르단의 현지 목사가 중동지역 문제를 발표한다.

또 미 주류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국 회복선언을 발표하며 각 민족이 기도 요청을 한 후, 모든 민족이 연합으로 함께 기도하는 순서도 갖는다. 이날 기도회에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대표 강영혜 집사)의 크로마하프 연주와 미 주류교회와 버마, 라티노교회연합의 워십 찬양도 있다.

이날 메시지는 프리몬트 게이트웨이 신학교의 릭 더스트(Rick Durst) 박사가 전한다. 주최측에서는 한반도를 위한 특별 기도요청이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대회장소: First Burmese Baptist Church(310 Ottilia Street, Daly City, CA 94014)

문의: 925-639-9527. www.vi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