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와 로스앤젤레스의 미주성결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가 지난 10일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소망성결교회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두 대학은 모두 미주성결교회 총회 신학대학으로 각각 동부와 서부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미주성결대학은 이민국유학생정보시스템(SEVIS) 인증기관으로 I-20가 발급되며, 기독교대학인가협회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정회원, 신학교협회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 자격을 갖고 있다.

황하균(왼쪽에서 두 번째부터)박사와 이상훈 박사가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미주성결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