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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N ‘2020 암 환자 돕기 희망 음악회’

2020-01-10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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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기독교방송 `개국 5주년 기념’ 26일 플러싱 타운홀서

CBSN ‘2020 암 환자 돕기 희망 음악회’
CBSN 뉴욕기독교방송(사장 문석진 목사)이 1월26일(일) 오후 6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국 5주년 기념 CBSN 신년음악회 ‘2020 암 환자 돕기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 <포스터 참조>

이날 음악회에는 CBSN 합창단(지휘자 이선경 교수)과 CBSN 챔버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에리카 문, 테너 구태환, 윤두현, 바리톤 박동현, 피아니스트 김사랑, 김성혜, 첼리스트 제키 현, 바이올리니스트 강지선 씨 등 정상급 전문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 in B-flat major)’와 ‘강 건너 봄이’, ‘희망의 나라로’, ‘아리랑’, ‘신실하심’, ‘This is my fathers’ world’ 등을 연주하며 ‘고향의 봄’을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노래한다.

CBSN 뉴욕기독교방송은 “개국 5주년을 기념하며 ‘암 환자를 위한 희망의 울림’을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개최 한다”며 “아름다운 한국가곡과 찬양으로 새해를 힘차게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20달러로 교역자와 사모, 선교사는 무료다. 문의: 718-414-4848
플러싱 타운홀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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