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화가 류승미 개인전, 16일∼25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2020-01-10 (금)
뉴욕의 중견화가 류승미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6~25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짧지 않은 세월을 자연과 마주하며 작업을 해온 류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낸 유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40년간 전통 회화작업을 통해 리얼리즘의 표현방식으로 자연을 그려냈다.
작가는 서울 대학교 과학 기술 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후 2000년도부터 뉴욕일원을 비롯 미국에서 활동중이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5시다. ▲ 문의 201-488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