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중국어 예배부가 5일 설립 5주년기념예배를 드렸다.

첸 위지 목사는‘기쁨의 날’(시편 126장 1-6절)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5년 전에 씨를 뿌린 중국어 예배부가 이제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시기에 와 있다.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김성국 목사는“이민자들의 삶은 전쟁의 삶이지만 플러싱에 변화가 왔다. 다른 민족끼리 서로 돕고 사랑하는 변화로 복음이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하나님나라, 천국 같은 나라를 만든 첸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