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준일 최대규모 팬카페 갑작스런 운영 중단..팬들 당황

2020-01-05 (일) 1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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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최대규모 팬카페 갑작스런 운영 중단..팬들 당황

가수 양준일이 2019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양준일의 선물’ 팬미팅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가수 양준일 팬카페가 운영중단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팬들이 혼란에 빠졌다.

양준일의 최대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지난 5일(한국시간 기준) 공지를 통해 카페 재정비를 위해 이틀 정도 글쓰기를 제인하고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 판타자이 모든 게시판은 임시 폐쇄됐으며 신입 회원 또한 받지 않고 있다. 이는 운영자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팬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양준일 신드롬이 불며 새로운 팬덤이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 카페 폐쇄 결정이 이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틀 정도만 제한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부 팬들은 임시 대피소격인 온라인 공간을 마련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주목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991년 싱글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당시 파격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패션까지 선보였으나 트렌드와 맞지 않았고, 시대를 너무 앞서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재평가받으며 10대 등에게 시간 여행자, 시대를 앞서간 천재, 90년대 지드래곤 등으로 불릴 정도. 여기에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양준일은 광고 모델에 발탁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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