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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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예방하려면 독감주사 필수, 손 자주 씻어야… 65세 이상은 폐렴 예방접종도

2019-12-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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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독감은 폐렴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폐렴 위험군.

미국 가정주치의학회에서 조언하는 폐렴 예방법을 점검한다.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맞는다. 매년 독감 백신을 맞아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프리스쿨이나 차일드 케어에 다니는 자녀에게 독감 백신을 꼭 맞춘다.


▲폐렴 예방접종도 맞는다.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폐렴 구균 예방접종에 대해 주치의에게 문의한다.

▲손씻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비누와 물이 없다면 손세정제를 이용한다.

▲금연한다. 흡연은 폐와 호흡기 건강을 해치며 세균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한다. 잠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아픈 사람은 만나는 것을 피한다. 독감이나 감기에 걸린 사람은 피하며, 사람이 너무 많은 곳도 독감시즌에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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