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일보 주최 제1회 K국제월드민화대전 시상식
▶ 손인환 이사장, 한국민화 세계알린 기여 공로표창
20일 경희대 교육대학원 청운관에서 열린 K국제월드민화 대전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함께했다. <사진제공=K국제민화협회>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K국제민화협회(이사장 손인환·회장 이문성)가 주관한 제1회 K국제월드민화대전의 시상식이 20일 부천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수호 남주작으로 대상을 차지한 김숙자씨와 최우수상 김유경, 박수애, 우수상 신은주, 김영순, 임나윤씨를 비롯 장려상, 특별상 입선 등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들 입상자는 K국제민화협회가 지난 1월 본보와 체결한 업무 협약(MOU) 후 실시한 제1회 국제월드민화 공모전에 입상해 지난 10월 맨하탄에서 펼쳐진 코리안퍼레이드 꽃차에 작품을 출품, 한국 민화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손인환 이사장은 뉴욕 코리안퍼레이드 K국제월드민화전에 참여해 한국민화를 세계에 알린 기여로 공로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