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집계 최근 10년 최고수입 스포츠선수 1위 올라
▶ 호날두·메시 2, 3위…르브론·페더러·타이거 4~6위 포진

플로이드 메이웨더(오른쪽)는 2015년 매니 파키아오와 대결로만 2억5,0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연합]
2010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0년간 세계 스포츠 무대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는 ‘머니’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프로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42·미국)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4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근 10년간 최고 수입 스포츠선수’ 리스트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지난 10년간 9억1,500만달러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메이웨더는 2015년 매니 파키아오(필리핀)와 맞대결을 통해 2억5,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2017년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경기에서는 3억달러 가까운 수입을 올리는 등 단 두 경기에서만 5억달러 이상을 챙겼다.
메이웨더에 이어 지난 10년간 수입랭킹 2위와 3위는 축구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올랐다. 호날두는 8억달러로 2위, 메시는 7억5,000만달러로 3위에 자리했다. 이어 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6억8,000만달러로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