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작가 그룹전 ‘찬양과 영광’(Praise and Glory)이 내달 25일까지 패밀리터치내 새로 개관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패밀리터치가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고수정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9인 기독작가들이 성탄절기에 진정으로 예수탄생을 기리고 영광을 돌리는 회화, 오브제, 설치작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작가는 지니 최(한나민), 강주현, 박인숙, 김봉중, 김종석, 김성혜, 이윤정, 김현정, 김태경 작가 등이다. 주소 218 Main st. Little Ferry, NJ 문의 pariskoh@gmail.com, 201-724- 7077(고수정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