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 정인영 회장 취임
2019-12-24 (화)
최희은 기자
지난 22일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의 제29대 회장에 취임한 정인영(앞줄 왼쪽에서 3번째) 회장이 관계자들과 새해 사업 성공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의 정인영 제 29대 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세탁인의 밤’을 겸해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정 신임 회장은 “퍼크 기기 교체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한인 세탁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기기 교체를 위해 뉴저지 세탁협회와 협력해 장비쇼, 공동 구매 등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내달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소방 규정 및 장비 교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 신임 회장은 브롱스에서 아워 클리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