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과협 ´제47회 청과인의 밤´ … 10명 학생에 장학금 전달
강성덕(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뉴욕한인청과협회장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성병준 장학회 이사장 등이 장학생들과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청과협회가 21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한 ‘제47회 청과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약 400명의 회원 및 회원가족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날 올해 협회를 가장 빛낸 회원에게 주어지는 올해 청과인의 상을 황종연 감사이사에게 수여했다.
협회는 또 미셸 이(노던 밸리 리저널 고교), 앤서니 바다글리아카(카디날 스펠만고), 샌우드 김(보스턴 칼리지), 크리스틴 양(제리코고), 제니퍼 최, 임재흰 (이상 브롱스 과학고), 자넷 홍(존스 홉킨스대), 소하은(NYU), 김윤영(프린스턴대), 제임스 이(스타이브센트고) 등 고교생 및 대학생 10명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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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