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낙관·지표호조 랠리 지속
▶ 다우 28,455.09 거래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성장률 등 경제지표가 양호한 데다, 무역협상 낙관론도 더 강해져 상승했다.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13포인트(0.28%) 상승한 28,455.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85포인트(0.49%) 오른 3,221.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7.74포인트(0.42%) 상승한 8,924.96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14% 올랐다. S&P 500 지수는 1.65%, 나스닥은 2.18% 각각 상승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