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유대교 회당이 중국계 투자가에게 팔렸다.
19일 부동산 전문 매체, 더리얼딜에 따르면 중국계 투자가인 슌 퀴안 리우는 플러싱 파슨 블러버드의 템플 게이트 오브 프레이어(Temple Getes of Prayer, 38-20 Parsons Blvd)를 3,750만달러에 최근 매입했다.
아직 건축 계획서가 뉴욕시 빌딩국에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이 자리에는 12층 짜리 오피스 타워가 신축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가 예배당 등 종교단체의 건물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리우는 퀸즈 레고팍의 성당을 3000만달러에 매입했으며 이 자리에 21층짜리 신축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퀸즈 와잇스톤의 유대교 회당(145-17 Willets Blvd)은 530만달러에 매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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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