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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유지하면서 맞춤형 체형 관리”

2019-12-19 (목)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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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뉴저지 팰팍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

▶ 체지방 등 분석 1대 1로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 제공

“건강 상태 유지하면서 맞춤형 체형 관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에서 한인 고객이 체형 관리 시술을 받고 있다.

현대인의 최고 고민은 몸매 관리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 할 만큼 좋은 몸매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자 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최고의 피부미용 시술로 이름높은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은 최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244 Broad Ave 2층)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전문가들이 1대 1로 체형 관리 및 시술을 제공하는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체형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은 혈액·체성분 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와 몸의 근육량, 체지방, 수분량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체형 관리 프로그램 및 전문 시술을 제공한다.


아울러 클리닉은 ▲지방 세포를 얼려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시술 ▲열 고주파로 지방세포를 파괴해 체외로 베출시키는 시술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살을 없애주는 다양한 시술 ▲전자기파(HIFEM) 기술을 이용해 1회에 2만2,000회의 윗몸 일으키기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켜 복근을 만들어주는 시술 등 엄선된 기술과 프로그램을 통해 체형 관리를 진행한다.

클리닉 측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 최근에는 남성 고객들의 문의도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리어 레이저 바디 클리닉으로부터 관리를 받은 한 30대 여성 고객은 5주 프로그램을 통해 체지방은 40% 줄고, 근육량은 48% 늘어나는 건강한 몸매관리를 이뤄냈다.
세실리아 홍 클리닉 이사는 “무조건 쌀을 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근육량은 늘리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건강한 방법으로 체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만의 위한 전문가의 1대 1 몸매관리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클리닉으로 문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문의: 201-944-7700, 카카오톡 clearlaser77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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