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C Land)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맨하탄 32가(16W32nd St.#702 New York)로 확장 이전했다.

씨랜드 부동산은 그간 37가 임시 사무실을 개소, 운영돼왔으나 17일 확장이전,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씨랜드 부동산은 8년전 뉴저지에 첫 사무실을 연 이래 뉴욕과 뉴저지에 총 3곳의 지점을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포트리 본사 등 3개 지점에서 약100여명의 중개인이 근무중이다.
2017년 한인 상권의 중심인 뉴저지 팔리세이드 팍에, 2018년에 맨하탄에 진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12주에 걸쳐 클래스를 이 대표가 직접 제공하는 등 새로 입사한 중개사의 교육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다.

매주 주간 회의를 통해 교육, 부동산 뉴스 브리핑 등 정보 교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현직 대표는 “ 맨하탄 사무실을 중심으로 뉴욕에 많은 손님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산 전문인으로서의 본연의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시장과 함께 커 가겠다”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