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돈치치 없어도…’

2019-12-18 (수) 12:00:00
크게 작게

▶ 달라스, 밀워키 19연승 저지

‘농구 천재’ 루카 돈치치를 부상으로 잃은 달라스 매브릭스가 크리스탑스 포징기스와 세스 커리의 득점포를 앞세워 밀워키 벅스의 19연승을 저지했다.

달라스는 16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48득점을 올리는 괴력을 과시한 밀워키 벅스를 120-116으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 달라스의 빅맨 포징기스가 26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쳤고, 커리도 주로 외곽에서 26점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파죽의 18연승 행진을 이어오던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48득점 맹활약에도 불구, 다른 선수들의 득점포가 부진하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했고 시즌 24승4패를 기록, LA 레이커스(24승3패)와의 전체 승률 1위 경쟁에서 한걸음 뒤처지게 됐다. 한편 달라스는 18승8패를 기록,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