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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의미 ‘모자이크’주제 다양한 작품 선봬

2019-12-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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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미술협회 27인 정기 그룹전

▶ 22일까지 플러싱 타운홀서

화합 의미 ‘모자이크’주제 다양한 작품 선봬
뉴욕한인미술협회(회장 조영철)의 2019년 27인 정기 그룹전이 오는 22일까지 플러싱 타운홀(137-35 Noth ern Boulevard, Flushing)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뉴욕한인미술협회의 화합을 의미하는 ‘모자이크’를 주제로 한 다섯 번째 그룹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동양화, 민화, 사진, 조각, 도예, 설치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1993년 뉴욕·뉴저지 한인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구성돼 창립한 뉴욕한인미술협회에는 현재 150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이번 그룹전에는 조영칠 회장을 비롯 주옥근, 윤미경, 김행자, 권효빈, 케이트 오, 조진환, 김종석, 장수영, 김영옥, 원혜지, 황상은, 정선우. 하미드레자 가하리, 문희숙, 이복희, 송덕희, 윤혜영, 하야트김, 김광태, 김현미, 신종석, 이난희, 김순아, 김순옥, 장성희, 최영순 작가가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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