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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유통 `캣츠모 훈제연어’ 리콜

2019-12-13 (금)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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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테리아균 감염 우려 2019년 12월11~16일 제품

뉴욕주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 캣츠모(Catsmo LLC)사의 훈제연어 제품들이 리스테리아균 감염 우려를 이유로 리콜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10일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11~16일로 표시된 4온스~1파운드 무게의 훈제 연어 제품들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제조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뉴욕을 비롯한 미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주에 유통됐다.

FDA는 아직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해 발생한 부상자는 보고된 바 없으며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이라면 즉각 폐기 또는 구입처에서 환불받을 것을 당부했다.

리콜 관련 세부 사항은 FDA 웹사이트(www.fda.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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