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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험회사에서 큰 만족 얻으세요”

2019-12-12 (목)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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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 ‘네이션와이드’

“최고의 보험회사에서 큰 만족 얻으세요”

이창용(가운데) 김신옥(오른쪽) 대표와 직원 윤경순씨가 네이션와이드를 소개하고 있다.

JD 파워 선정 2년연속‘소비자만족도 1위’

보험사, ‘네이션와이드’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인 JD 파워에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오른 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이자, 미국내 보험사 신용 등급 중 최상등급인 A+를 받고, 미 전역에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퀸즈 베이사이드의 이창용 김신옥 보험사는 이같은 네이션와이드의 뉴욕내 유일한 한인 에이전시다. 1991년 플러싱에서 처음 문을 연 후, 베이사이드로 이전, 28년간 자동차, 집, 비즈니스, 생명 보험을 취급하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고 있다.


이창용 대표는 “실제로 가입한 분들의 95% 이상이 가까운 친구나 친척을 소개해주고 있다”며 “사고 발생시 일괄적으로 사고를 처리하기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이 어떤 것인지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교통 사고가 발생할 경우 꼭 에이전트와 먼저 상담을 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에서는 상대방의 잘못으로 사고가 나서, 다치더라도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의료 비용이 내 보험회사에서 지불되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투른 사고 처리로 자칫 보험료가 5~6배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또한 보험 갱신 시기에 맞춰 고객 입장에서 리뷰를 통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세밀히 검토해주고 있다.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이처럼 최대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할 수 있는 이유로는 네이션와이드 보험사의 경영 구조 때문이다. 주인이 주주가 아닌, 보험 가입자들인 것. 이 대표는 “내 잘못으로 난 사고도 아닌데 보험료까지 오르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지만 네이션와이드에 가입할 경우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든다“며 ”보험 가입자들이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에 가입자의 편에 서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입자들을 위한 몇가지 조언도 덧붙였다. 그는 블랙박스를 꼭 달 것을 당부했다. 폴리스 리포트와 증인의 진술보다 우선되는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 네이션와이드는 5년째 블랙 박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보험료가 높다면, 기존 보험회사에 조정을 신청하는 것이 여러 보험회사로 옮겨다니는 것보다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를 자주 옮기면 가입자의 보험 크레딧이 깎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보험료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옮기더라도 최소한 3년간은 한 보험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규 네이션 와이드 자동차 보험 가입자, 기존 가입자 중 10대 자녀 운전자가 있거나 로드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한가구당 한 대식 아마존 에코 오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제공중이다. 선착순이다. 베이사이드 네이션와이드는 무료 운전 교육, 방어 운전 교육, DMV 업무를 한자리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소:216-15 Northern Blvd Bayside NY 문의:718-352-0003 운영 시간:오전8시30분~6시(주중) 오전 9시~오후1시(토요일)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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