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지 36득점…클리퍼스, 인디애나에 완승

2019-12-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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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는 올랜도 꺾고 파죽의 15연승 이어가

LA 클리퍼스의 폴 조지가 친정팀 팬들의 야유 속에서도 펄펄 날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조지는 9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6점을 터뜨리고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기록하며 클리퍼스의 110-99 승리를 이끌었다. 클리퍼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챙겨 18승7패로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주포 커와이 레너드가 무릎 보호 차원에서 결장했으나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었던 조지는 친정 팬들의 야유 속에 3점슛 7개를 꽂아 넣으며 승리의 물꼬를 터 야유를 잠재웠다.

한편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밀워키 벅스는 올랜도 매직을 110-101로 꺾고 파죽의 15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간판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32득점에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지배했다. 밀워키는 21승3패로 LA 레이커스와 전체 승률 공동 1위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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