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경제인의 밤’ 150여명 참석 성황
6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처치에서 열린 ‘2019 경제인의 밤’ 행사에서 전직 회장들과 신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대현)는 6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처치에서 ‘2019 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올해의 기업인 상을 정세주 눔(Noom) 대표에게 수여했다. 눔은 대표적인 모바일 헬스 케어 기업으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유대현 회장은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협회에 신입 회원들의 영입이 늘고 있다”며 “뉴욕에 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행사에 변화를 주고자 올해는 특별히 리버사이드 처치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티브 이 스티븐스 테크날러지 대표, 손근식 에어웨이 인 라과디아 대표, 정영오 뉴욕 프라퍼티 컨설팅 대표, 케빈 정 서티파이드 파이낸셜 LLC 대표, 문찬만 스냅 오토 리스 대표 등 신규 회원들이 소개됐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