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푸드사‘스시롤’ 리콜 리스테리아균 감염 우려
2019-12-05 (목)
이지훈 기자
트레이더조, 월그린 등 유명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후지 푸드(Fuji Food)사의 스시롤 제품들이 리스테리아균 감염 우려를 이유로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22일~12월 6일 기간으로 표시된 캘리포니아롤 등 10개 제품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뉴욕을 비롯해 전국 31개주에 유통됐다. 리콜 제품들은 FDA 웹사이트(www.fda.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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