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4일 인천~뉴욕 노선의 증편 운항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311석의 최신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 야간 자정 뉴욕 출발 노선을 추가, 기존 매일 1회에서 매일 2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로서 서울, 중국, 일본 등 아시아 60개 도시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하게 됐다.
두성국 미주지역 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북동부 한인을 위해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문유상(오른쪽 두번째부터) 뉴욕여객지점장, 용선중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로엘 휘닉 JFK IAT 대표, 브레이어 랜스 TSA 매니저, 조 페레이라 스위스포트 부회장 등이 테잎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