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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드라이클리너스협, 정인영 신임회장 선출

2019-11-25 (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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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2일 취임식…임기 2년

뉴욕드라이클리너스협, 정인영 신임회장 선출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정인영(오른쪽 5번째)씨가 연인선 선거관리위원장과 고병건 현회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제29대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장에 정인영 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뉴욕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회는 22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에서 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본보 11월13일자 C1면> 정인영 이사장을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인영 신임 회장은 "퍼크기기의 교체시기가 1년밖에 안남은 중요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세탁인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회원 업소들의 대체 솔벤트 기기로의 교체를 지원하기 위한 장비쇼와 스프링 쿨러 설치 등 소방 규정 관련 세미나 등을 내년 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신임회장의 취임식은 내달 22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며 임기는 2년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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