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투어 마지막 정규대회서 1타 차 공동 2위 스타트
▶ RSM 클래식 1라운드

지난달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이경훈. [연합]
이경훈(28)이 올해 PGA투어 마지막 정규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나섰다.
이경훈은 21일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6,9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경훈은 캐머런 트링갈리(미국), 라인 깁슨(호주)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고 7언더파 65타를 친 단독 선두인 웹 심슨(미국)과는 1타 차다.
이번 대회는 파70인 시사이드 코스와 파72인 플랜테이션 코스(7,060야드)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공동 2위 3명 가운데 이경훈과 트링갈리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러 6언더파 64타, 깁슨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경기해 6언더파 66타가 됐다. 단독 선두 심슨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렀다. 대회는 1, 2라운드를 두 코스에서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펼쳐진다.
2019-20시즌에 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5번 컷 탈락하고 최고 성적이 10월 더 CJ컵 공동 39위인 이경훈은 모처럼 상위권 입상 기회를 잡았다. 지난 시즌 이경훈은 투어 루?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 4월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최경주(49)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PGA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2019년 일정을 마치고 2020년 1월2일 개막하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019-20시즌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