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28,000 고지 올랐다
2019-11-16 (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가 재차 커져 큰 폭으로 오르며 15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돌파했다.
또 3대 주가지수는 장중, 마감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22.93포인트(0.80%) 급등한 28,004.8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83포인트(0.77%) 오른 3,120.46에, 나스닥 지수는 61.81포인트(0.73%) 상승한 8,540.83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