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승차량^대중교통 이용 정보 실시간 알려줘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UBER)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번 주부터 선보이는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 <사진제공=우버>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뉴욕시의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버는 5일 이번 주부터 실시간으로 탑승차량 정보 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정보도 제공해 회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버가 이번에 선보인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는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전철과 버스의 탑승요금 및 경로 등을 안내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우버는 조만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의 대중교통 길 찾기 서비스를 뉴저지트랜짓과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메트로 노스, NYC페리 등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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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