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 교회 위한 기도회
2019-11-07 (목)
▶ 한국 사회문제에 대한 교회 역할 논의 기도
▶ 10일 뉴비전교회
김홍기 목사
박진석 목사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사회와 북핵 위협 속에서 국가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회가 오는 10일(일) 오후6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는 어려위져 가는 국제적 상황과 한국 사회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도하는 모임으로 개최된다.
초교파적으로 갖는 기도회에서는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 교회 담임)가 “한국사회에서 좌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빛과 소금의 기독교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또 김홍기 목사(전 감신대 총장)는 ‘한국사회에서의 사회적 성화와 정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회는 실리콘밸리 CBMC와 누구나 선교회 공동주최로 열린다. 주최측에서는 목숨을 걸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번져간 3.1운동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이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살릴 수 있었다면서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일시: 11월. 10일(일) 오후 6시
▲장소: 뉴비전교회 Pathway Chapel 1201 Montague Expy, Milpitas, CA
▲주최: 실리콘밸리 CBMC, 누구나 선교회
▲문의: Eric Kwon (408)655-5179, 이상훈 (408)314-7557, David Yang (510)502-1961, 이정기 (408)623-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