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서함 작가 개인전, 12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2019-11-01 (금)
크게 작게

▶ 2일 전시 오프닝 리셉션

유서함 작가 개인전, 12일까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대만 출신의 화교 3세 유서함(사진) 작가의 개인전이 12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 sack, NJ)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속 신들을 상상하며 ‘가면’이라는 매개체에 한 땀 한 땀 실의 색을 가지고 천에 바늘로 자수를 넣으며 그들의 모습을 반추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보여준다. 작가는 건국대학교 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일 오후 4~7시까지다. △문의 201-488-3005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