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필라델피아항 완성차 야적장 3배 확장
2019-10-31 (목)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동부 주요항인 필라델피아항구에 마련한 완성차 야드(야적장) 규모를 3배로 확장했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부두 내 완성차 보관 능력은 기존 최대 1만3,000대에서 3만6000대로 3배가량 늘어났다.
29일 필라델피아항에서 열린 신규 자동차 전용 부두 ‘사우스포트’ 개소식에서 정진우 현대글로비스 미주총괄담당(왼쪽 세번째),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왼쪽 네번째), 제리 스위니 필라델피아 항만청장(왼쪽 다섯번째), 로렌스 파네스 주니어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