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시 블루스’

2019-10-30 (수) 최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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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블루스’

(2016) 디지털 프린트

내 작업에는 늘 드레스가 반복되어 나온다. 그건 많은 여성들에게 드레스는 단지 실용적인 의복을 벗어난 기억과 추억이 담긴 또 다른 것이기도 하기 때문. 하이힐, 레이스, 머리빗, 귀걸이, 립스틱 또한 늘 반복되어 나타나는 이미지이다. 이런 이미지들을 통해 여성들의 욕망과 꿈, 그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한다. 이는 나의 이야기, 나의 꿈이기도 하다.

<최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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